754m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이천리
경기
높이 755m의 화야산은 북한강이 북에서 서쪽으로 감싸고 흘러내리는 가운데에 있다. 산 위에서의 전망이 좋고 강물을 내려다보며 산을 오르는 이색적인 기분을 맛볼 수 있다. 화야산은 가평군 외서면과 양평군 서정면에 걸쳐 있는 해발 755m의 산으로 북한강이 산 북쪽으로 청평호를 이루면서 감싸고 돌아 남쪽으로 향해 나란히 흘러나가는 가운데 있으므로 산행 중에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아름답다. 청평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으므로 접근이 쉽고 정상 북쪽 끝에 있는 뾰루봉(709m)과 서쪽 능선 위에 일구어진 고동산(600m)이 모두 화야산에 딸린 봉우리라 할 수 있다. 동서로 갈라져 내려간 능선에는 수림이 울창하고 계곡이 깊어서 어느 때 찾아도 만족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산행할 때 어느 코스를 택하건 4시간 이상 소요되므로 만만히 보아서는 안 된다. 또, 겨울철에는 적설량이 많아 겨울산행의 맛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다. 북쪽의 청평호반과 서쪽 큰골 또한 대성리 유원지와 함께 여름철 피서지로서 유명하다. 주능선에 올라서면 강물을 끼고 산행하는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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