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m
충청북도 충주시 직동
충북
남산은 충주시 직동과 살미면의 경계 선상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일명 금봉산이라고도 한다. 예전에 봉황이 살았던 상서로운 산이라고 한다. 마지막 재를 사이에 두고 북쪽에 있는 계명산과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고 있으며 이 산 남쪽 기슭에는 신라 시대 때 창건하였다는 창룡사를 비롯하여 시내 쪽 기슭에는 각종 체육시설 및 약수터가 있어 충주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이다. 또한, 이 산 정상에는 삼국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보이는 산성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성이 충주 산성이다. 이 산성은 삼한시대 마고 선녀가 축성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마고성이라고도 알려졌다. 이 산 남쪽 기슭에는 약 1300년 전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창룡사가 있고 이곳 북방 3km 지점의 탑대라는 곳에는 3층 석탑이 지금도 있을 뿐 아니라 부근의 지명이 윗절골, 아래 절골 등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창룡사를 중심으로 한 직동 일대가 대사찰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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