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m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경남
승학산은 보라마을 뒷산으로, 산세가 마치 학이 나는 형상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다. 승학산 봉우리 모양은 떡시루 같이 생겼다고 하며, 또 천지 개벽 때에는 물에 잠기고 떡시루 하나 놓을 만큼 남아 있었다 하여 시루봉이라는 지명도 남아 있다. 승학산 기슭에 있는 보라마을은 승학산이 비단처럼 둘러싸여 있다 하여 보라(甫羅)라고 했다. 밀양의 승학산은 워킹과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적합한 산이다. 밀양시 단장면의 승학산 정각산 정승계곡 코스는 끝없이 이어지는 능선길을 달릴 수도 있고 하산길에 10여Km나 되는 계곡 물길을 거슬러 내려가는 계곡 산행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특히 정승골 계곡은 산악인들에게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깨끗함은 물론 비경이 이어지는 새로운 계곡 산행지이다. 정각산의 여러 코스를 올라 본 산악인이라면 정승골 계곡을 먼발치에서 내려다본 경험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경이 이어지는 계곡의 참모습을 물길 산행을 하면서 느껴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산행들머리는 회관에서 50m 과수원 초입에서, 왼쪽 위로 돌아 별장에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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