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m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산방리
경남
산방산은 둔덕면 산방리 뒷산으로 정상에는 큰 바위산 세 개가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며, 삼봉이 우뚝 솟아 기암괴석이 만물상을 이루고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면 온갖 대자연의 경관과 멀리 바라다보이는 다도해의 한산섬과 서산 낙조, 멀리 보이는 작은 섬들이 점점이 떠 있어 거제의 봉산들이 다 그렇지만 정상에서 바라다보는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는 필설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절경이다. 또한, 거제도에 가뭄이 들면, 대대로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났다고 하는데, 지금도 산정상에서 10M 아래에 무지개 터가 있고 주위로 기우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무지개 터라 부르는 그곳은 바위 틈새로 사시사철 물이 똑똑 떨어져 작은 우물이 생긴 곳이다. 특히 산방산 정상의 삼봉 분지 흙 색깔이 다섯 가지의 색을 띠고 있다 하여 오색 토라 부르며, 산세가 다양하고 산중 허리에 있는 석굴암이 있기도 하다. 산이 높지 않아 가벼운 가을 산행지로 더없이 좋은 곳이다. 거제 해금강과 외도 여행을 준비하였다면 한 번쯤 들러 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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