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1m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경기
경기도 용인의 구봉산은 속리산에서 뻗어 나온 한남금북정맥 선상에 있다. 산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구봉산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예전 구봉산 자락인 용인군 원삼면 일대가 도읍지가 될 자리였는데 당시 1백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구봉산이 어느 날 큰 홍수로 끝 봉우리가 떨어져 나갔고 이로 인해 이곳이 도읍지가 되지 못했다고 한다. 구봉산 산행은 산의 동북쪽 끝인 외사면 근창리 창동에서 시작된다. 등산로는 인적이 적은 만큼 호젓한 산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소로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뾰족한 봉우리는 414봉이다. 정상은 여기에서 건너편 산줄기를 1시간 30분 정도를 더 걸어야 만날 수 있다. 정상에서는 고삼저수지와 주변의 너른 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장소로 함께 여행할 모임을 만들어보세요!
간편하게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