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9m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
강원
남한에서 한라산(1947.3m) 지리산(1915.4m) 설악산(1708.1m) 덕유산(1614.2m)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계방산은 겨울철 적설등반 산행지로 유명한 산이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 광대한 산맥을 거느리고 있으나, 북동쪽으로 연결되어 있는 오대산의 명성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명산이다. 높은 산이면서도 유순한 산세와 능선을 가지고 있으며 가을이면 온 산을 단풍으로 물들이고 겨울철에서 무릎이상 빠질정도의 적설량으로 등산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다. 산기슭에 있는 방아다리 약수는 위장병, 피부병에 효험이 있는데 메밀꽃 필 무렵 마시면 특효가 있다고 한다.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설경이 백미.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이 있으며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임
남한에서 한라산(1947.3m) 지리산(1915.4m) 설악산(1708.1m) 덕유산(1614.2m)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계방산은 겨울철 적설등반 산행지로 유명한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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