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5m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온천리
충남
국립지리원 발행의 지형도에는 도덕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마을 주민들은 흑룡산(黑龍山)이라 부른다. 이 산은 도덕봉과 한줄기인 백운봉(白雲峰 536m), 금수봉(錦繡峰 532m), 빈계산(牝鷄山 415m) 등을 포함하고 있다. 도덕봉 정상 동쪽은 거대한 절벽이 장관이고 굴골에는 큰 동굴과 작은 석관 2개, 폭포 등으로 어우러진 계곡 오솔길 주변은 단풍이 좋다. 남릉은 서면이 50,100m의 암벽을 이루고 바위 끝에는 커다란 수통굴이 있다. 일본강점기 때 구리를 캐던 곳으로 추정되는 구리 골을 거쳐 수통굴로 가면 굴속에는 무속인들의 움집이 한 채 있고 굴속 끝에는 작고 맑은 샘이 있어 산행길의 쉼터로 그만이다. 옛날에 이 골짜기에 도독이 많이 살고 있던 데서 산 이름이 유래한다. 조망은 주변 숲에 가려져 시야가 좁고 트인 경관을 구경키 어렵다. 봄철에는 진달래가 붉게 물들고 산벚꽃이 많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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