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파랑길의 네 번째 코스로 부산 기장군에서 울주군 서생면을 잇는 길
- 임랑 해변에서 출발해 봉태산 숲길, 나사해변, 간절곶을 지나 진하 해변에 이르는 구간
- 부산과 울산의 경계를 넘는 길로 숲길과 해안길을 걷는 코스
임랑해변에서 진하해변까지는 부산과 울산의 경계를 넘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이 이 구간에 있다. 해송숲과 나사리, 송정리를 지나는 해안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한다. 부산과 울산 경계의 숲길도 썩 쓸만하다.
19 km
중
약 7시간
울산 울주군
비순환형
-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썰물 때 앞바다의 명선도까지 걸어갈 수 있는 진하 해변
- 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책이 있는 갯가로 월출이 아름다운 임랑 해변
-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정동진보다 5분 먼저 해가 뜸
-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에서 37번 버스 이용, 임랑삼거리 하차 후 도보이동(약 120m)
- 임랑 해변과 월내를 오가는 국철이 오간다. 완주가 아닌 지점에서 시작한다면 국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음
- 임랑 해변에서 월내리로 들어서는 길에 식당과 카페위치
- 임랑 해수욕장, 월내역 부근에 화장실이 있으며 기점마다 편의점 위치
* 해파랑길 스탬프함 위치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안길 45-4 부근(임랑행정봉사실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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