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안보공원을 출발해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 DMZ 평화의 길 주노선의 마지막 코스이자 해파랑길의 마지막 코스이기도 한 구간이다.
- 통일안보공원, DMZ박물관, 통일전망대, 동해안 해안 철책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안보관광 코스다.
명파해변에서 제진검문소를 지나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DMZ 평화의 길’의 마지막 코스이자,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의 마지막 코스이다. 현재는 제진검문소에서 신분 확인 후 차량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행사 때에만 도보로 제진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제진검문소를 통일전망대 부근으로 북상 이전하는 계획이 추진 중으로 검문소 이전 시, 해당 구간은 상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검토 중이다. 노선 중에 통일안보공원, DMZ 박물관 등의 자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동해안의 해안 철책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2차선 도로와 마을 길, 논길 등을 활용함에 따라 걷기 여행 안전성은 확보하고 있다.
11 km
중
약 4시간
강원 고성군
비순환형
- 동해안 최북단 해수욕장으로 주변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백사장을 보유한 명파해변
- 금강산, 해금강을 관람하고 DMZ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통일전망타워
- 남북분단과 휴전선의 의미, DMZ의 생태환경 등을 소개하는 DMZ 박물관
-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신고 및 안보교육 후 제진검문소에서 신분 확인 후 출입이 가능하며, 오직 차량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다
* 자전거, 오토바이, 도보 모두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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