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진부령미술관에서 출발해 고성 소똥령마을에 이르는 구간이다.
- 수백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소나무로 이루어진 숲길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 길은 DMZ트레일(적계로) 및 향로봉 일원과 연결되어 있다.
31코스는 진부령미술관에서 시작해 소똥령마을로 연결되는 노선이다. 소똥령은 옛날 한양에 가기 위한 길로 산세가 험해 산적들이 자주 출몰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나, 최근에는 잘 정비되어 이용객이 늘고 있다. 코스 내에 3~400년 된 소나무 등 아름다운 숲길 등의 주요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진부령미술관 일원은 DMZ트레일(적계로) 및 향로봉 일원이 연결된다.
2022년 노선변경으로 소똥령 임도를 이용하는 구간이다. 산림청의 관리 구간으로 향후 출입제한 기간이 있을 수 있다.
15 km
상
약 5시간
강원 고성군
비순환형
- 인제와 고성을 잇는 옛 고갯길인 진부령
- 다채로운 전시로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진부령미술관
- 아름다운 설경으로 유명한 백두대간 봉우리 마산봉
- 칡넝쿨로 그물을 엮어 물고기를 잡았다는 칡소폭포
- 숲길 구간은 맷돼지 출몰 등 우발적 상황 발생이 빈번해 방문객의 사전 준비 및 주의가 필요하다.
이 코스로 함께 여행할 모임을 만들어보세요!